율곡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딸기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면동소식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딸기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송알송알 딸기~ 달콤한 잼으로 변신~

untitled.png


 김천시율곡동(동장이우문)126()율곡동주민센터에서새마을부녀회원(회장이서현)참여해주민참여교실원데이클래스딸기잼만들기 행사를가졌다.

 

 이번행사는다가오는명절을맞아소외된이웃에게따뜻한나눔을 통해코로나19침체된지역분위기를환기시키고온정넘치는명절을 들고자마련되었으며,코로나19사회적거리두기2단계방역수칙을 철저히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서현부녀회장을비롯하여행사에참여한10여명의부녀회원들은영농법인()대산(대표이영목)으로부터기증받은딸기200kg으로딸기잼을 직접만들고,깨끗이세척한유리병에담아스티커를붙여서만든완성품300개를식빵과함께관내소외계층아동복지시설에전달할예정이다.

 

 율곡동부녀회장이서현은“코로나19힘든시기이지만명절을맞아소외된이웃을위한나눔을실천할있는유익한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지역사회에힘이되는다양한나눔활동을지속적으로추진하겠다.”고말했다.

 

 이우문율곡동장은“겨울비가오는궂은날씨에도행사에참여해주신부녀회원여러분께감사드린다.”며,“올해에는조속한백신접종으로코로나19물러가고주민들을위한다양한프로그램을진행할있길바란다.”고말했다.

 

 

한편,율곡동부녀회는Happytogether김천운동의빠른정착을위해EM흙공만들기,천연비누만들기,아이스팩재활용사업다양한환경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