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 대폭 변경된 지침 시달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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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 대폭 변경된 지침 시달회의 개최
  • 김천시민뉴스
  • 승인 2020.01.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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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앤 브랜드 이미지 회복 및 철저한 품질관리 유도를 위해 포전매매 농가의 원천적 신청제외,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 단위로 신청요건을 강화하여 자율적 통제 기능 마련

 김천시(시장 김충섭)2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생산자 단체, 읍면동 관계자, 농협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 지침 시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개별농가의 품질관리 기준 미준수, 미숙포도․미숙자두 조기출하, 포전매매를 통한 김천앤 포장재 양도 등 김천시 과실공동브랜드가 안고 있는 고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포도, 자두 주산지로서 실추된 「김천앤 브랜드」이미지 회복하기 위해 김천시가 2020년도 김천앤 포장재 지원지침을 획기적으로 변경함에 따른 것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생산자 단체의 자율적 통제기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된 주요 변경내용을 살펴보면 포장재 지원 신청자격을 기존 개별농가 단위에서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 단위로 변경, 포전매매농가나 개별농가는 신청자격에서 원천적으로 제외, 출하실적 대조를 통한 포전매매 및 김천앤 박스 양도여부 조사, 포전매매 적발 시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 연대책임에 따른 페널티 부여(생산자단체 개별 회원농가 100% 보조금 환수 및 향후 3년간 보조금 지원제한, 소속 생산자단체 전체 향후 1년간 보조금 지원제한) 등이 주요 골자이다. 

 이와 더불어 김천시는 2025년까지 유통되는 모든 농산물을 GAP 인증 농산물로 하겠다는 정부의 정책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2020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존 일반농가에 대해 20% 지원해 오던 것을 GAP 인증을 받은 생산자단체 및 작목반의 개별농가에 대해서는 40~50%로 보조금 지원비율을 차등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오는 31일부터 214일까지 15일 동안 이와 관련된 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포도, 자두 품목에 대해 읍면동을 통해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 단위로 2020년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게 된다. 

 또한 올 5월에는 김천포도·자두 품질관리단을 조기에 발족시켜 6월부터 미숙포도·미숙자두의 조기출하 근절을 위해 도매시장, 공판장 등 현장위주의 점검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급변하는 국내외 농산물시장 환경에서 소비자가 외면하는 농산물은 이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김천이 전국 최대의 포도․자두 주산지인 만큼 이에 걸맞는 명성 회복이 시급한 실정이다”고 피력하며 지역농업인들의 김천농산물 품질관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과 각오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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