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해피투게더 김천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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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해피투게더 김천시 인가?
  • 김천시민뉴스
  • 승인 2020.02.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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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기관의 방치로 불법 도박게임장 난립 피해자 속출
-불경기 서민주머니 털어가는 성인오락실, 수억 원 잃은 피해자도 나와

 김천시 아랫장터 거주 한 주민의 제보에 의하면 최근 신종 게임으로 등장한 OX사끼 도박이 성행하는바, 김천시 구성면 모 업체 대표는 수억원 상당의 돈을 잃고 거기다 오락실 업주에게 1억원에 가까운 빚을 진 상태인데 지금도 게임장을 전전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불경기를 틈타 김천시내 곳곳에 스며든 온라인 불법 도박장과 성인PC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특히 모암동, 용두동 일대 십수 곳의 성인게임장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작년에 용두동 거주 모씨는 도박 빚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였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한다.

 서민들이 용돈을 벌 목적으로 발을 들였다가 하룻밤 새 수백에서 수천만을 고스란히 날리기도 하지만 경찰과 행정기관의 단속은 속수무책이다.

 또 다른 주민은 게임을 하다가 돈을 전부 잃으면 업주가 게임머니를 외상으로 충전해주면서 게임을 독촉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빚으로 이어지게 된다라고 하였다.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 의하면 업주가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것은 불법이지만 게임장 업주들은 개업에 별다른 자격요건이나 제한이 없다 보니 쉽게 지자체 허가를 받은 뒤 게임머니 환전 등 불법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김천시와 경찰은 신종 OX도박이 판돈이 크고 피해금액이 많은 만큼 철저한 단속으로 더 이상 김천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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