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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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율빛유치원 대형재난대비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4월 25일 김천시 남면 소재의 ‘율빛유치원’에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 최대 규모의 유치원인 ‘율빛유치원’에서 교직원과 원생을 대상으로 대피훈련 및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다수사상자 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지역단체가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구급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김천소방서를 비롯한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고 총 470명의 인원과 38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율빛유치원’ 내 식당 인근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하여 화재와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로 운영됐으며, 구체적으로 ▲119신고 및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구급대응 ▲대응1단계 전면 운영에 따른 유관기관 응원요청 ▲대형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종합방수 ▲지휘권 이양 및 복구, 수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나날이 다양해지는 대형재난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단계 가동에 따른 현장활동과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은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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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환경미화원 안전∙복무 교육 시행(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및 대민 친절서비스 향상)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 보건 의식 고취와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경북북부지사 정수동 강사의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주요 위험 요인과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안전 행동 요령 등 현장 상황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자원순환과장의 환경미화원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과 업무추진 변경 사항, 대민 친절 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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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안돼요! 난 양치기 소년이 안될래요.□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채득원)은 2024년 4월 24일(수)에 유·초 이음 인형극 관람시간을 가졌다. □ 유·초 이음 인형극은 ‘양치기 소년’으로 정직이라는 인성덕목을 배우고 실천하는 내용이었다. □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인형극으로 유아와 학생 간의 긍정적인 사회관계 형성 및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 인형극을 관람한 신○○ 유아는 “거짓말을 하면 나중에 사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아요.”, 이○○ 유아는 “나는 양치기 소년이 안될 거야.”, 초등학교 1학년 남○○ 학생은 “친구에게도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말해야 해요.”라고 하였다. □ 원장 채득원은 “앞으로도 유·초 이음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하는 활동을 많이 추진하고, 인형극을 통해서 아이들이 쉽게 인성덕목을 배우며 바른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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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5월 1일부터 70명 모집,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운영)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잘 살고 계시나요?... 그래, 더 행복해지자!’라는 주제로「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6시 30분부터 총 10회로 무료 운영되며, 강의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로 부담 없는 시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http://gc.go.kr/welfare)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문의:☎421-2633) 강연 일정은 5월 16일 서미숙 작가의‘50세에 도전해서 부자 되기’ 5월 21일 노인호 조향사의‘세계적인 명화를 향기로 기억하는 순간’ 5월 23일 정부희 소장의‘따로 또 같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 곁의 곤충 이야기’ 5월 28일 심용환 소장의‘역사는 왜 반복되는가’ 5월 30일 이독실 과학평론가‘생활 속의 과학이야기’ 6월 4일 임경선 작가의‘삶을 채우는 태도와 선택’ 6월 11일 고만재 대표의‘먹었으면 운동하자’ 6월 13일 양종석 연구원의‘AI 산업과 인공지능 활용사례’ 6월 18일 이지훈 변호사의‘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 6월 20일 백영목 명인의‘다관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바쁘게 매일을 살다 보면 문득 나 잘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런 마음이 들 때 김천시민대학이 선별한 각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이 나를 충만하게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김천시민대학이 운영되는 동안 평생교육원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민대학은 사회적 이슈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강좌로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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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인재교육 출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4월20일(토) 영재학생 및 학부모, 지도강사 등 180명을 대상으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중등 2개 과정(융합수학, 과학)에 선발된 97명의 학생들은 토요출석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강식에는 영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더불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지보중 홍명선 교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 이라는 주제 강의와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오조봇 코딩 및 소마큐브 활동, 직접 디자인하여 만드는 승화전사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교육위원은 “학부모들이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증대시키게 되었다. 수요자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김천영재교육에 큰 기대를 하게 된다.” 고 전했다. □이기협 김천영재교육원장은 ”학부모와 함께한 영재교육원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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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S중학교 지적장애 2급 학생 집단 성희롱.모욕 학교측 미온적 대응지난 4월 4일 김천의 S중학교 3학년 지적장애 2급 A군이 하교중 동급생에게 성희롱과 모욕적인 발언등의 사건이 발생 했었다. 이 사건으로 피해 학생과 부모는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심리치료중인 사연이 알려지면서 장애를 가진 부모들의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다. 사건의 전말은 피해 학생이 하교길 학교근처 횡단보도 앞에서 가해 학생 여러명으로 부터 모욕적인 발언과 집단 성희롱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후 A군은 이 사건으로 인해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는 내용이다. 학교측에서는 피해학생 부모를 만나 사과를 시켰다고 전해지고있으나 진정성 있는 사과인지? 우선 징계를 피할 목적으로 가식적으로 한 사과인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을때 학교와 교육청간 사건공유는 당연하겠지만 문제에대한 명확한 처리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대부분이다. 이번 사건후 22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확인결과 학교 자체 성희롱 진상위원회 결과 후 관계자들에대한 징계수위도 결정된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으로 인정될 경우 가해 학생은 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조치 기록이 등록되며 졸업 후에도 4년간 보존되고, 대입 정시 전형에도 반영되며, 조치 기록을 삭제 하려면 반드시 피해 학생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피해 학생과 합의를 했다 하더라도 이사건은 발생 했음으로 반드시 그 결과가 있어야 하고 그 결과를 지켜 봐야 할것이다. 장애를가진 여러 학부모들은 사회의 약자를 집단으로 괴롭힌 사건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다시는 재발이 안될것이라고 목소리 높혔다. 김천시민뉴스는 장애인, 약자 피해 사건에 대해 학교와 교육청이 어떤 조치와 결과를 내릴지 계속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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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기술고, 한국전력기술, 창의인재과 손잡고 실무 맞춤형 현장실습 협의체 구성경북과학기술고(교장 황창기)는 2024년 4월 19일(금) 한국전력기술과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와 함께 실무 맞춤형 현장실습 설계를 통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의 질 재고 및 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현장실습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조용진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과 한국전력기술의 양원남 인사처장, 장용진 대리 그리고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의 박혜옥 장학관, 김규만 장학사, 최순천 장학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실무형 인턴십 과정 운영 방안 협의, 한국전력기술 자회사인 우수 기업체로의 취업 전환 방안, 선취업 후학습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북과학기술고는 한국전력기술과의 인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2D, 3D 설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황창기 교장은“지방 인재 경쟁력 재고가 절실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이번 협의체 구성이 지역 우수 인재 부족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시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성화고가 지역 기술・기능 인재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용진 도의회 의원은“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청년 고용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해 준 한국전력기술에 감사드린다”며 “김천시의 우수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원남 한국전력기술 인사처장은“공기업의 역할 중 하나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이며 그 출발점이 교육기관이어야 한다”며 “경북과학기술고 학생들이 인턴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옥 창의인재과 장학관은 “한국전력기술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 부여를 통한 지역 인재의 육성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주는 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교육청 창의인재과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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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융합 과학 축제 운영 (인공지능 과학 진로 캠프와 과학탐구대회 개최)□ 김천중앙중학교(교장 서학영)는 4월 9일 2024학년도 창의 융합 축제를 전교생 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과학 진로 캠프(1~4교시)와 과학 탐구 대회(과학 시화, 발명 캐릭터, 융합 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종목)(5~6교시)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 인공지능 과학 진로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 및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융합형 게임콘텐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몰입을 통한 문제해결의 경험을 제공하였다. □ 박○하 학생은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하여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인 창의성, 의사소통능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현존하는 기업 역사를 통해 산업 재편과 직업의 소멸 과정 이해하여 6자리 비밀번호를 맞추어서 007가방 풀기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 과학탐구대회 융합부문에 참여한 강동주 학생은 오랜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두하여 롤링볼을 설계하고 구슬을 굴리며 활동하는 시간이 즐거웠다고했다. □ 과학탐구대회 시화부문에 참여한 이○준 학생은 “과학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이라는 제목으로 화학 반응과 학교의 다양한 생활을 접목하여 멋진 시화를 완성하였다. □ 이번 축제를 통해 김천중앙중학교(교장 서학영)는 ”본교 학생들이 미래 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환경조성과 지원을 하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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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 개최(가족과 함께하는 알쏭달쏭 과학 체험)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4월 21일(일)에 과학의 날을 맞아 「2024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과학원리를 직접 배우고 응용하여 만들어 보는 체험의 장이 됐고, 아이들도 과학에 호기심을 느끼고 부모도 과학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내용으로는 레이저 룰렛 게임, 태양광 자동차, 음성인식 곰돌이, 자율주행 자동차 등 10개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의 과학 도서에 선정된 김범준 교수의“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강연도 과학에 한층 더 다가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영춘 정보기획과 과장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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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교육 및 간담회 개최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교육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북행복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 변경과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육해 서비스 제공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제공기관 간 간담회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해피실버서비스 등 총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의 업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