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민의힘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58)가 ‘김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특권 없는 공정한 젊은 김천’이란 시민참여 약속의 일환으로 ‘시민참여공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창재 예비후보는 “아마도 김천에서 처음 있는 선거공약 모집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제 선거사무소 현수막에 ‘시민과 함께 바꾸겠습니다’라는 문구처럼 김천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이 바라는 의견을 받아 공약에 반영하려고 합니다.”라며, “많은 김천 시민들이 참여하여 직접 그리는 김천의 미래 100년을 제가 함께 만들어보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행...
인류의 발자취는 돌을 깨트리고 갈다가 구리에 주석을 합금한 청동기를 거쳐 철기의 사용 이후 급속도로 문명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태어나 처음 잡은 숟가락부터 조선, 항공, 인공위성, 고층건물의 뼈대에 이르기까지 모두 철(鐵)이 이루어낸 산업문명의 증거이다. 이처럼 산업발전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철은 가정생활부터 국가기간산업에 이르기까지 가장 많이 쓰이는 금속이다. 고래(古來)로 철은 무기와 도구라는 강력한 생존수단을 만들게 하는 힘의 상징이었다. 근래는 힘뿐만 아니라 위대함, 강력한 리더십의 상징...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젊은 김천, 세대교체, 시민 모두가 대접받는 공정한 김천, 특권 없는 김천,100년 미래의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창재 인사 올립니다. ※ 먼저 2020년 경상북도 감사관 재직 시 업무 관련 경찰 수사가최근에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서 무혐의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걱정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우리 국민은 꿈에도 그리던 정권교체를 해냈습니다. 젊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
존경하는 김천시민여러분! 김천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예비후보자(김천시 가 선거구) 임동규 인사 올립니다. 풀뿌리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2년 가깝게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누구라고 할것없이 모두가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가진 지방의회,지방의원들의 역할 또한 그 어느때보다 더 중요한 요즘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부를 견제하며,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언제나 시민의 권익를 보호하는것이 시의원의 역할...
안녕하십니까 김천 남면에서 태어나 43년간 묵묵히 김천을 지키고 있는 다둥이 아빠 임경수입니다. "떠나지 않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는 아버지의 생전 말씀이 요즘들어 자꾸 떠 오릅니다. 농업은 떠나도 농촌은 떠나지 않는 유럽의 국가들처럼 잘사는 농촌 오고싶은 농촌 청년들로 넘쳐나는 농촌을 만들고 싶습니다. 김천이 저를 길렀고 먹여 살렸습니다. 결초보은 자세로 지역의 할아버님.할머님.아버지.어머니 그리고 선.후배님들과 함께 행복이 넘쳐나는 동네, 우리 아이들이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는 동네, 평등한 기회, 공정한 ...
사랑하는 김천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대신동 주민 여러분. 저는 오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김천시의회의원 라선거구(대신동)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허허벌판이었던 대신동은 더 이상 논과 밭을 보기 힘들 정도로 발전하였고, 이제는 김천시청, 문화예술회관, 김천산업단지, 교육시설 등이 다수 포진한 김천의 행정,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도약하고 있습니다. 대신동은 이에 걸맞게 더 발전해서 살기 좋은 대신동, 편의성이 좋은 대신동, 교육환경이 좋은 대신동으로 만들고자 시의원 후보에 출마하게 되었...
다가오는 제 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6월 1일)를 앞두고 김천시의원 다선거구(지좌동, 자산동) 출마 예정자 최완열씨가 국민의힘 정당으로 예비등록을 했다. (전)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김천지부장. (현)김천시 복싱협회 이사, 성의고 졸업, 방통대 법학과1학년 제적. 최완열씨는 "젊은 패기로 유능한 청년 정치인이되어 주민과 소통하며,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일체의 의전특권을 버리고, 말이...
6. 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후보로 김천시장에 재도전하는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의장이 12일 오후 평화시장 광장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김응규 전 의장은 출마선언에 앞서 지난 2018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고도 낙선한 것에 엎드려 사죄했다.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자유한국당의 몰락, 사드 배치에 따른 민심 이반과 경선에 따른 후유증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부족함으로 시민 여러분의 아픈 마음과 그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여 김천시정을 후퇴시키고 실망을 드렸다며, 엎드려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