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김충섭)는영농초기의맞춤식교육과안정적인농촌정착을 위하여제24기영농기초(귀농)과정을개설하여오는8월19일부터 20일양일간선착순으로교육생을모집한다.
주요내용은귀농귀촌설계전략,SNS마케팅,품목별기초영농기술교육,선도농가현장교육등으로 구성되며교육기간은8월25일개강을시작으로11월10일까지12주동안 매주화요일,총70시간으로이루어진다.
교육대상자는예비귀농인체류형숙소입소자2명을1순위로두고김천시에주소를둔귀농예정자및영농5년미만귀농인을2순위,타시·군주소를둔귀농예정자를3순위로두고있다.
접수방법은본인직접방문접수로농업기술센터1층농업인교육관에서 선착순접수받을예정이며단,부부가접수하는경우에는부부중한사람만접수를받을예정이다.
2009년부터시작된영농기초(귀농)교육은총23기과정,1068명의수료생을배출하였으며수료생중많은사람들이선도농가로발전하여신규귀농인들에게성공적인 정착의롤모델로자리매김하고있다.
서범석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교육을통해기초농업기술습득뿐아니라안정적이고실질적인농업정착을위하여지원을아끼지않을것이며,귀농을꿈꾸시는많은분들의참여를바란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