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후보, 김천을 영호남의 경제 교류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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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김천을 영호남의 경제 교류 중심지로

혁신도시를 명품교육특화 도시로

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날, 고향인김천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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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 지역 최대 숙원인 김천-전주간 동서횡당 철도 건선을 언급하면서새만금과 신공항을 통한 환황해 경제권 물류 수송 연계 네트워크가 동해권까지 연결돼 김천시가 영·호남의 경제 교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건설 사업은 이 후보가 초선 국회의원 시절 추진했던 사업으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과 함께 처음으로 제기한 김천시민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동서횡단 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장기 검토사업으로 반영돼 202112월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해 건설 가능성이 높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김천은 지난 10년 경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라면서 공공기간 추가 이전과 함께 혁신도시를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이철우 후보는 혁신도시 활성화, 공공기관 추가이전 공공기관추가이전, 경북 ICT, SW 진흥단지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날 김천유세에서 이 후보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여당 도지사와여당 소속 시장, 도의원간의협치가 필요하다며 유세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후보, 최병근, 이우청, 조용진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별첨 : 김천 평화시장, 황금시장 유세

 

보도자료 담당 : 최우영 공보팀장(010-757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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