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 불암사에서 헤어진 언니(신경숙)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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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불암사에서 헤어진 언니(신경숙)를 찾습니다.

10살때 집안사정이 어려워 헤어진 언니(신경숙)을 동생(신경자)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동생이 언니를 애타게 찿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언니 신경숙 1972년생(51세), 동생 신경자 1973년생(50세) 자매는 집안형편이 어려워 충남 유성구 노은동(불암사절)에서 같이 생활하든 중 언니가 10세 가량 되던 해 사찰에서 친언니(신경숙)가 다른 언니를 따라 나가 헤어진 후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생사를 알수없어 동생이 간절하게 찾고있는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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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언니 주민등록지는 출생등록지 충북 청원군 오송읍 호게리 57번지 그대로 입니다.

자매의 사연을 알고 계시는분이나 이 내용을 접하시는 분께서는 주변에 알리어 자매가 재회할수 있도록 제보 해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지금 언니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건 어릴적 사진이 한장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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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나온 후 언니가 절에 한번 다녀갔다고 하는데 스님도 바뀌고 여차여차하여 주소나 연락처를 확일할수 없다고 합니다.

 

어릴적 이름이라 많은 환경변화로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살고 계실수도 있으니 깊은 관심과 홍보로 반드시 두분이 재회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보전화 : 010-5129-0112(김천시민뉴스 홍성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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