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상하수도과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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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하수도과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흘려

15일 월요일 오전09시 김천시 상하수도과(김영균 과장)에서는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예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순자르기 작업에 직원 12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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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고령화에따른 일손부족을 지원함으로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일손돕기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영농지원을 받은 농가주 김재용씨는 시골에 일할사람이 없어 큰 걱정을 했는데 공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오늘같은 날이면 농사지을맛 난다고 말했다.

 

상하수도과장(김영균)은 농사는 무었보다 시기가 중요한 만큼 때를 놓치면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겪는 농가들을 위해 정기적인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농민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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