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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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시행

용호경로당 자매결연 • 방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산동 방위협의회(회장 손영복)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제정호)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행복경로당인 용호경로당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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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로당 주변 쓰레기 수거, 거미줄 제거, 내부 생활용품 정리 등 그간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곳까지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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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복 회장과 제정호 회장은 경로당 청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 뵙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행복경로당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방위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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