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암생존자 건강을 위해 치유의 숲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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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암생존자 건강을 위해 치유의 숲으로 떠나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암진단 후 치료를 완료한 암생존자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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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생존자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26~ 628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1, 10~16)에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맨발걷기 숲트레킹’, 잣나무숲에서 자연과 하나되기 해먹명상’, 숲에서 소도구를 활용하여 근막을 이완하고 전신 스트레칭하는 소도구테라피등 숲이 주는 온전한 쉼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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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생존자들이 건강을 돌아보고 암 재발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치유를 받는 계기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기는 7월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8~ 11월에 운영 예정이며 054-421-2746(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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