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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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여 이제는 깨어나야 합니다.오늘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들중 자기의 잘못과 흉은 교묘히 숨겨두고, 본인은 순하고 착하고 거짓도 안하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듯 살아가는 이중 인격자들(정말 나쁜놈)이 많다. 예를 들면 불법인줄 알면서 정상인척 실행하고, 금전적으로 서류를 조작하여 동료나 정부 자금을 착취하는 행위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사회에서 인정받으려고 활개를치고 이상하게도 대부분은 인정받고, 특히 공직자들은 이들을 신뢰하고 가까운 사이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게 아이러니하다. 보통시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매스컴이나 메스미디어, 단체등에서 떠들어대면 그렇구나 하고 인정하는 상황이 많다. 이런류의 인간들은 대부분 내용도 정확히 모르면서, 카더라를 합리화시켜 남들에게 전달하고 이해시키려 한다는게 문제다. 이들은 사회활동가나 시민또는 주민 대표, 시민단체등을 운영하거나 가입하여 이중 인격자로 활동하면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는것이다. 한번쯤은 생각해 보자(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 선전 선동으로 시민들이 위험 인식을 못하게 하는 행위,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위, 국가 또는 주변인과 개인의 돈을 착복하는행위 등~). 그들중 일부는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들의 문제나 불법을 커버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이러한 활동을 계속하고 날뛰고 있다는 것을~ 참 시민들이여!!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 나의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이 나를 이용하거나 내등을 치고 있다면 당신은 어찌할것입니까? 그기생충들의 미끼(희생자)는 바로 당신 자신이고 국가라는 것을~ 깨어 납시다! 그리고 정신 차립시다.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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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예방,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노력 김천소방서장 전 우 현어느덧11월 중순으로 찬 바람이 부는 건조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활동이 잦아지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난방을 통해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더 많은 난방기기와 불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불은 편안함뿐만 아니라 화재의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주거시설에는 옷가지나 소파, 커튼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화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몇 가지 주의를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전기용품을 사용할 때는 하나의 콘센트에 한 개의 제품만 사용하길 추천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콘센트를 뽑아두길 추천한다. 둘째, 전기용품 중 전기매트는 발생한 열이 축적되기 시작하면 매트 내 온도가 상승해 화재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매트 위에 두꺼운 이불 등을 펼쳐놓는 건 금물이다. 전기장판의 경우 보관할 때는 접지 말고 말아서 보관하도록 하자. 콘센트에 붙이는 소화 패치를 준비해두는 것도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도 조심해야 한다.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 사용 시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하며 심야 시간에는 가스 사용을 삼가는 게 좋다. 가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밸브를 잠그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도록 하자. 외출할 때는 모든 화기의 안전을 확인하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넷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화재 사실을 초기에 알려주는 주택용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초기 소화에 효과적인 소화기도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화재 감지기는 거실이나 주방 등 천장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경고음을 울려주는 기기로 거주자의 빠른 대피를 유도한다. 겨울철 화재는 큰 인명 ·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여러 캠페인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춥고 건조한 겨울은 매년 찾아온다. 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안전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생활 속 화재 예방을 꼭 실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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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2부)우리가 살면서 한번쯤 느끼는 의문이다. 레프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는 위대한 문호이자 인류의 교사로서, 인간과 진리에대한 연구에 온 생을 바쳤으며, 도덕적 저술가로서 양심을 크게 뒤흔들어 놓은 톨스토이의 마지막 저작으로 구상과 세심한 고찰을 거쳐 15년만에 집대성한 필생의 대작이다. 모든 인간은 사랑을 바탕으로 선을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인생이란 무엇인가?)는 늘 깨어있으며, 애쓰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리를 갈구한 톨스토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관을 가장 함축적으로 피력한 말이다. <<짧은 인생의 명언>> - 항상 지금 여기에 살아라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때는 지금 현재이다.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 과거는 이미 존재하지않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도 않았으며 존재하는것은 오직 현재 뿐이다. -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것은 그사람의 외모나 조건 때문이아니다. - 모든것이 있고 모든것이 존재하는것은 오직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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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1부)신은 인간에게 25년은 인간으로살고, 25년은 말처럼 일하고, 다음 25년은 개처럼 짖고, 나머지 25년응 원숭이처럼 웃음거리가 될거라고 했다. 우리의 인생은 세상이 기억해주지도 않지만 동물처럼 본능으로 살고 있다. 때로는 망가지고 바보처럼 살아야 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은 다 아름답고, 인간은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운명도 시간도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항상 웃고 찬사를 보내며 멋진 상상에서 장점을 찾으라. 인생은 실패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난다. " 니체 " 의 글을 인용하면 허물을 벗지 않는뱀은 결국 죽는다. 인간도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속에 언제가지나 갖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짜의 삶이 아니라 자신만이 할수있는 진짜 삶을 살아라 그러기 위해 "스스로를 아는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에대해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하며 살지 말자. -자신에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어떤 인간이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 느낄수 없기 때문이다. - 사랑하기 위해, 사랑 받기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기란 불가능한것이다. 상대를 모르는 인간 관계는 좋은 인생을 만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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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국민들이 해야할 일(8.15 대통령 경축사 내용 옮김) 70년동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통치를 이어온 북한은 최악의 가난과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고 추구한 대한민국과 극명한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 국가 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대결하는 분단의 현실에서 이러한 반국가 세력들의 선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전체주의세력은 자유민주주의가 보장하는 법적권리를 충분히 활용하여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공격해 왔습니다. 이것이 전체주의 세력의 생존 방식입니다. 공산 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운동가, 진보주의행동가등으로 위장하고 "허위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세력, 그맹종세력, 추종세력들(사회를 불안하게하고, 반국가 활동을하며, 선전 선동으로 시민들간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들을 일삼는 단체등) 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과 확신, 그리고 우리모두 함께 힘을 모으는 연대의 정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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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 정상화 주민설명회 개최3월 2일 목요일 Am 10시에 성주군을 대상으로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반에 김천시를 대상으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성주기지에는 6년 전 사드 발 사대와 레이더가 배치됐지만 주민과 시민단체, 외부 반대 단체등의 차량 진입 저지로 내부 시설 공사가 이뤄 지지 못했다. 전임 정부가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미온적으로 대처함으로 인해 주한미군 측은 장병들이 천막이나 컨테이너 막사에서 생활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강한 불만을 제기해왔고, 한미 당국 간 협의 때마다 갈등 현안으로 대두되곤 했다. 사드 기지의 정상화는 동맹 갈등을 해소함과 동시에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확장억제 의 실행력을 견고히 다지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드는 미국이 보유한 핵무 기, 재래식 무기와 함께 확장억제의 3대 축을 이루는 미사일방어(MD)의 핵심 무기체계다. 사드기지의 안정적 가동은 날로 고도화하는 북핵에 대응한 확장억제력의 신뢰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나아가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여론 같은 동맹 간 불협화음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시민단체의 저항과 줄곧 민감한 반응을 보여 온 중국 의 반발은 여전할 것이다. 하지만 신냉전 대결 기류에 편승한 북한이 갈수록 핵 협박을 노골화하는 상황에서 사드기지 정상화는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그런 북한을 싸고도는 중국도 이제 과거와 같은 치졸한 보복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드기지의 조속한 정상화야말로 동맹의 신뢰와 대북 억제력을 끌어올려 북한의 오판, 중국의 오만에 맞서는 길이 반대주민과 시민단체측의 설명회 무산활동이 예상되나 이제는 더이상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소수인원 (중국을 옹호하고 북한에 동조하는 세력들)들 때문에 기지정상화를 미룰수 없는 실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형성이 필요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배치된 경북 성주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완성되었고 환경영향평가는 2017년 사드가 임시 배치된 이래 주민과 시민 단체의 반대로 진행되지 못했으며 반대위에서 주장하는 전자파 피해측정 결과는 “내외부 모니터링 결과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충분히 만족했다(무해함)”는 내용이다. “중국의 반대는 사드가 목표라기 보다 전반적인 한-미 동맹 강화, 그리고 전략자산 전진배치 가속화하고 있고 확장억제 전략협의체도 가동됨으로 중국의 세력 증가 정책에 제동이 걸리는것에 대한 반대” 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면서 그들과 같이 반대를하는 집단들의 의도는 무엇인지 참으로 한심하고 이들의 사상도 검정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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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한지 9개월이나 지났는데 환경개선부담금?([기고] 전미경 / 김천시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장)우리나라 환경 관련 법률 가운데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한다고 목적이 규정되어 있다. 환경개선 부담금에서 말하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는 과거에는 일부 시설도 있었지만 현재는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산정하여 부과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및 징수 주체는 환경부인데 징수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부과 및 징수를 맡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세인 자동차세는 세무부서에서 담당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국민들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동차세와 다른 납부체계로 혼란스러워 하고,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 모두 후납제 부과방식은 동일하나 납기일이 다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용분은 9월에 부과되고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은 내년 3월에 부과된다. 무엇보다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자동차세는 전산시스템에서 자동차 소유권 변동에 대한 자료가 연계 되어 이전·말소 다음달에 ‘수시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의 경우 소유권 이전·말소 자료가 연계되지 않아 사실상 소유자의 신청 없이는 ‘수시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올해 1월 10일에 자동차를 폐차한 경우 민원인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차세는 2월에 ‘수시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3월(지난해 7~12월 소유기간에 대한 정기분)과 9월(올해 1.1~1.10 소유기간에 대한 일할계산)에 두 번 환경개선부담금이 고지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막연히 자동차에 대한 세금 정도라고 알고 있는 민원인들은 폐차한 지 9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를 받게 되면 행정처리에 대한 의구심과 부과체계를 납득하기 어려워한다. 일부는 잘못 부과되었다고 판단하고 확인조차 하지 않아 체납이 되고, 압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수년이나 경과한 후 체납이나 압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금액이 과다와는 관련 없이 그저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부과·징수를 위임받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폐차나 이전 이후 발생하는 부과와 체납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체계를 이해시키기는 일이 쉽지는 않다. 현재 2012. 7월 이전의 경유차는 차량의 노후화로 폐차하거나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는 DPF(배기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고 있어 환경개선부담금의 규모는 매년 축소되고, 반면 체납액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축소가 소유권 변동자료 자동 연계 등 환경개선부담금 전산시스템 기능 보완에 소극적인 이유는 아닐까? 쾌적하고 건강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납세자의 성실한 납부의무도 중요하지만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보완하는 것은 행정의 몫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세 납부시기와 같이 6, 12월로 조정하고, 납세자의 신청 없이도 소유권 변동자료를 환경행정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연계하여 수시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보완한다면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 알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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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 출판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의 박경호 원장이 20여 년이 넘게 순수번역,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성공하여 2022년 10월,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를 출판하였습니다. 이번 창세기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3년 8개월이 소요된 역작입니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은 벤카임 맛소라 사본을 원전으로 하여 온전히 한글로 1:1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했습니다. 1:1한글 대응 번역은 세계 최초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원어 한 단어가 쓰인 수 백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한 단어를 원어의 의미에 부합되는 단어로 판단하여 그 단어를 번역된 한글 한 단어로 정의 내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우리 말을 만들어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것이 1:1한글 대응 번역이며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은 어원을 분석하여 원 뜻을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진리의 구절들을 발견하여 원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와 같은 믿기지 않는, 이제껏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사실들이 이 성경을 읽으시는 누구에게나 놀라운 흥분들로 다가올 것이며, 기존에 창세기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창세기가 이런 내용이었어?’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며, 처음 창세기를 접하시는 일반인들도 쉽고도 흥미진진한 내용에 눈을 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는 고어체와 서술체가 아닌 경어체와 대화체를 사용하였으며 문장에서 자연스러운 의미를 고려한 의역이 아닌, 부자연스럽고 어색하지만 있는 뜻 그대로를 직역하여, 읽는 분들이 마치 스크린을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원문의 원래 의미가 최대한 전해지도록 했습니다. 역자 박경호 원장(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벅역들을 발견하고서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원어성경 번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박경호 원장은 처음에는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영역으로서 번역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전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경호 원장은 “향후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 공동서신을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을 영어 및 전 세계 자국의 언어로 번역 출판하여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면서 “전무후무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에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010-4338-6985, 또는 이메일 jaegap33@naver.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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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절대로 만나면 인되는 인간"세상에 아무리 피해야 할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정말 내 인생에 영향을 주는 피해야 할 인간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간질을 잘하는 인간. 두번째 뒷 담화를 잘하거나 좋아하며 자주하는 인간. 세번째 거짓말을 잘하거나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 인간. 네번째 돈 때문에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인간. 다섯번째 불리하면 무조건 우기는 인간. (다름과 틀림을 구분 못하는 인간) 여섯번째 동물, 아기 둘다 싫어하는 인간. 일곱번째 뜬구름 잡는 인간. 1)희망을 얘기할때 그걸 뒷받침 할 근거나 감당해야 할 과정은 얘기 안함. 2)자기 모습에 헛점이 없는 척 하는 인간. 3)비젼, 진심, 성의, 신뢰,도리같은 것을 어렴풋이 그럴듯한 단어를 즐겨 쓰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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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신년인사말김충섭 김천시장 신년인사말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021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김천은 첨단 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삼아서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간 중부내륙철도 건설, 산업단지조성,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 혁신도시 시즌2 등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 마보십리(馬步十里)’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걸음은 느리지만 천리길을 가고, 말은 빠르지만 십리길에 지친다”는 뜻으로 성급하게 서두르거나 덤비지 말고 꾸준함과 끈기로 도전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김천시민 모두가 은근과 끈기로 그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천의 새로운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목표를 향해 올해도 저와 김천시 공직자 모두는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1년에도 더 많은 혁신과 변화로 더 자랑스럽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 늘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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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김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당부의 말[기고문] 김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당부의 말 겨울은 화재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계절입니다. 특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물류창고, 전통시장, 고층건축물 등 화재로 인해 다수의 인명 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동반한 대형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천소방서에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11월에서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최근 5년간 겨울철에 평균 81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17년 이후로 완만한 감소추세이긴 하나 겨울철은 연중에 비해 일일 평균 화재 및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화재 예방 강화가 요구됩니다. 겨울철 화재발생 장소를 분석해보면 주거시설의 점유율(26.1%)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에 각 가정에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반드시 구비해야합니다. 이는 1대 이상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두 가지 기구로 구성됩니다.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이며 이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소화기입니다. 초기진압에 있어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도 맞먹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소화기 사용법을 잘 익혀두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평소 소화기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초기에 진압 또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이 두 가지의 소방시설 때문에 화재피해를 저감한 사례가 많습니다. 김천 시민 여러분, 올겨울 화재예방을 위하여 ‘전 시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을 전개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랍니다. 안전과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의 행복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김천소방서장 박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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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입니다. 수확의 계절을 맞아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먹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조상의 산소를 찾아 성묘하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마저 언컨택트(UN-contact) 명절로 추석 풍경이 바뀌었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의 거리는 0m로 늘 가까이 함께 하면서 가족 간에 훈훈하고 따스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되시기 바라며, 시민가족 여러분의 댁내에 모두 무사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목표를 향해 저와 김천시 공직자 모두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김천발전의 미래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담은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께 거듭 당부 드립니다. 추석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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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장 박경욱 기고문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올 여름 장마도 어느덧 끝이 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김천소방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관내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점검, 산업시설 화재예방 전화컨설팅 및 기동순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재 예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고 소방서에서 운영 중인「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다 함께 노력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 수칙 준수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온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김천소방서장 박경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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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젠 끝내야 한다과거우리사회는학교폭력이발생하면별일아니라고치부하고,축소하려하였다.이런일이반복된다면학부모님들의불신을살수밖에없다. 요즘은이런일들이거의사라졌지만,학교폭력이발생하면학교측에서는즉시모든것을학부모에게알리고신속히처리하여피해자보호업무를최우선으로하여야할것이다. 학교관계자외에도사회구성원누구든학교폭력을목격하였다면학교폭력을신고하여야한다.침묵하는것이피해자를도와주는것이아니라2차피해를유발하는요인이된다. 청소년성장기에학교폭력피해를겪으면성장하여성인이되어서도후유증이남아사회생활을하는데큰어려움을겪는게현실이다. 학교폭력예방을위해서는가정에서는가정교육,학교에서는인성교육이우선시되어야한다. 사회또한학교폭력에적극적인관심을가져야한다.대부분의학교폭력의원인이가정이불우하거나결손가정등불안정한가정의자녀들이가정에서의불만이학교로이어져학교폭력가해자로돌변하는경우이다. ‘부모님공경교육’,‘스승님공경교육’,‘밥상머리교육’등예절교육의기본이되는교육부터확대실시하여학생들의인성수준을높여야할것이다. 학교,학부모,사회구성원모두가내자식,내가족이라는생각으로학생선도에앞장선다면학교폭력은근절되리라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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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최우선 사명과 실현 해야 할 핵심가치는 ‘인권’제목 : 경찰의 최우선 사명과 실현 해야 할 핵심가치는 ‘인권’ 김천경찰서 부 청문관 경위 이기붕 인권의사전적의미를살펴보면“사람이개인또는나라의구성원으로서마땅히누리고행사하는기본적인자유와권리”라고규정 되어있다.특히,우리헌법10조에서는“모든국민은인간으로서의존엄과가치를가지며,행복을추구할권리를가진다.”라고규정하고있다.이렇듯인권은사람이면누구나당연히요구하고누릴수있는기본적권리이다.그럼에도불구하고 과거우리경찰은법집행으로 인한인권침해사안이발생하면땜질식임시처방과뒤늦은사후대책마련에급급했던일이 늘존재하였다.하지만 현재의우리경찰은2018년중앙행정기관최초로‘인권영향평가제’를도입, 각종법령및정책추진에있어서국민의인권에미치는영향과인권침해적인 요소를사전검토하는등국민눈높이에맞추고자노력하고있다. 또한,지난6월10일에는인권보호를경찰관의최우선사명으로 제시하면서비례원칙등헌법상기본원칙과가혹행위금지,범죄 피해자보호등을포함한총10조항의 ‘경찰관인권행동강령’을대내·외적으로선포한바 있다.이와관련,우리경북경찰은단순히지켜야할기준으로서의인권이아닌실현해나아가야할핵심가치로서의인권을항상가슴속에 품고몸소실천하는인권경찰의표상(表象)이되기를기원해본다.